개인적으로 클린코드를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서문
클린 코드에서 설명하는 원칙과 기본은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책에 나오는 모든 지침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 책은 공동체에서 서로 동의하는 합리적인 원칙을 세우기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저자가 코드를 고쳐간 방식을 이해하고 납득해야 합니다.
프로그래머는 코드를 쓰는 시간보다 읽는 시간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코드를 꺼낼 때보다 코드를 넣을 때 더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책임 있는 전문가가 되기위한 원칙
TPM 5S 철학
- 제조업의 대다수 활동은 제조가 아닌 유지보수인 것을 명심하자
- 정렬 : 적절한 명명법으로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 정돈 : 코드는 누구나 예상하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 청소 : 과거 이력이나 미래 바람을 기억한 주석은 제거해라
- 청결 : 일관적인 코드 스타일을 구현하자
- 생활화 : 관례를 따르고 자기 작품을 자주 돌아보고, 기꺼이 변경하자
- 책임 있는 개발자라면 제품의 생명주기를 고려하자
사소한 것에 집중하자
시란 영원히 미완성이라 끝없는 재작업이 필요하며 포기할 때만 끝난다
우리는 불행히도 구현을 끝내면 코드에는 일찌감치 손을 뗍니다.
본질보다 모양새를 중시하는 가치체계 때문이죠
하지만 품질은 사심 없이 기울이는 무수한 관심에서 얻어집니다.
고상한 설계 방법론과 도구에 통달해야 품질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
아무 생각 없이 행해지는 코더의 일관적인 들여쓰기 스타일이
버그 수를 줄여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사소한 것에 정직하자
아키텍처도, 깨끗한 코드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코드에 정직하고, 코드의 상태에 관하여 동료들에게 정직하고
자기 코드에 대해서 자신에게 정직해야 합니다.
더러운 빨래를 팀원에게 기꺼이 공개하자!
들어가면서
우리가 짠 코드로 인해 난관에 부딪힐 때 옳은 방향으로 향하려면 장인정신이 필요합니다.
장인정신을 익히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인에게 필요한 원칙, 패턴, 기법, 경험의 지식을 습득한다.
- 연습해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한다.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은 배우기 어렵다.
단순히 안다고 깨끗한 코드가 나오지 않는다.
고생을 해야 하죠
책에서 언급하는 고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스로 연습하고 실패한다.
- 남들이 시도하다 실패하는 모습을 본다.
- 잘못된 결정으로 대가를 치르는 모습을 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