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클린 아키텍처를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길에 대해

소프트웨어의 구조는 우리의 직관과는 거리가 있다 예를 들어
건축물에는 자재의 물리적 특성으로 인해 구조에 선택권이 많지 않지만
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되며 재귀적이며 프랙털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건축물의 아키텍처를 만들 때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미래에 일어날 요구사항을 알아내어
이를 통한 결정을 지금 구체적으로 내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타임머신 없이도 앞으로 개발에 들어갈 노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까요?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명확하지 않으며 여러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 권위주의 아키텍처의 길

  • 변경 자체를 하지 않는다, 변경을 요청하면 묵살한다

• 추측성 일반화 아키텍처의 길

  • 미래의 확장성을 기대하여 지나치게 복잡한 코드를 만든다

• 깔끔한 길

  • 소프트웨어의 부드러움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불완전한 지식으로 행동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여기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길은 가장 깔끔한 길입니다.

과거의 규칙은 사라졌는가?

현재의 소프트웨어는 과거와 동일한 순차, 분기, 반복의 집합체일 뿐이다.
그리고 이 구성요소가 보편적이며 변하지 않았음으로
이를 정렬하는 규칙인 아키텍처도 보편적이며 변한 것이 없습니다.

끝.